한국부동산이코노미 김민지 기자 |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유성구 용산동에 위치한 '호반그랜드프라자'가 본격적인 상가 분양을 시작했다. 유성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이 상가는 투자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상업시설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호반그랜드프라자는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유성 IC, 대전 도심, 세종시 등 주요 지역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대규모 주거단지와 오피스 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상권의 지속적인 활성화가 기대된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거 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대학 및 연구단지,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해 고정적인 유동 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호반그랜드프라자는 쇼핑, 외식, 문화, 생활 편의시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입점 브랜드와 업종 구성은 체계적으로 계획되었으며, 차별화된 MD(머천다이징) 구성을 통해 높은 임대 수익률이 기대된다. 이러한 특화된 설계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김민지 기자 | 대전의 핵심 상업지역인 둔산동에서 '둔산힐스테이트 상가'가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이 상가는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그리고 향후 오피스텔 분양 계획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둔산힐스테이트 상가는 대전 둔산동 핵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대전 시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밀집 지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탄방역과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망을 제공한다. 관공서, 금융기관, 병원, 학원가 등 다양한 배후 상권을 확보하고 있어 상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 투자는 변동성이 큰 주택시장과 달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평가받는다. 둔산힐스테이트 상가는 대전의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장기적으로 높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 가능성과 핵심 상업지역 내 신규 공급의 희소성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둔산힐스테이트 상가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특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김민지 기자 | 대전 교통 중심지인 서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KTX, 광역철도, 트램,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넘어 쿼드라 역세권이라는 차별화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은 젊은 세대와 노년 세대 모두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광역시 문화동은 충남대학교병원,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다양한 학교와 직장이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충남대학교병원과 가까워 관련 업종 종사자들이 주요 계약자로 나서고 있으며, 문화동 지역의 지속적인 정비사업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이 단지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2026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8개 동으로 구성된 749세대 대단지다. 연면적 108,492㎡, 대지면적 29,298㎡로 설계된 이 단지는 건폐율 16.36%, 용적률 239.85%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 대형 중앙광장과 녹지 공간은 생활의 여유를 더하며, 고층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김민지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에 위치한 둔산엘리프 더센트럴이 2024년 대전의 마지막 분양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과거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조성되며,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까지 총 10개 동으로 구성된 864세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다. 대지 면적은 약 1만 6,270평에 달하며, 세대당 1.68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넉넉한 주차 여건을 제공한다. 둔산엘리프 더센트럴은 5억 원대부터 시작하는 분양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으로 인해 2025년부터 분양가가 최소 5,000만 원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숭어리샘 단지가 프리미엄 거래가 5,000만 원에서 1억 원 사이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둔산엘리프는 가격과 입지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둔산엘리프 더센트럴은 대전 최초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대에 개별 창고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최고급 호텔식 피트니스 시설, 사우나, 거실 우물천장 간접조명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KT의 AI 스마트홈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시스템이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김민지 기자 | 2025년 대전광역시에서 대규모 아파트 분양이 예정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 지역별 주요 단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동구 주요 단지 -대전롯데캐슬더퍼스트는 동구 가오동 394번지에 위치한 가오동2구역 재건축 단지로, 총 952세대 중 394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 시기는 2025년 1월로 예상되며, 시공사는 롯데건설이 맡는다. -가오동1구역재건축은 총 714세대 중 70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나올 예정으로, 분양 시기는 2025년이다. 시공사는 코오롱건설이다. -대전성남동3구역재개발은 동구 성남동 35-5번지에 위치하며, 총 3,003세대 규모로 계획되었다. 시공사는 GS건설과 대우건설이 맡으며, 분양은 2025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 주요 단지 -도마변동3구역은 서구 변동 9-4번지에 위치하며, 총 3,446세대 중 2,419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 시기는 2025년 12월로 예상되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이 참여한다. -대전관저3차더샵은 서구 관저동 1988번지에 위치하며, 총 950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 시기는 2025년이며, 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김민지 기자 | 최근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분양을 시작한 현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3단지와 5단지가 지역 분양시장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착순 분양 방식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점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장에서는 모델하우스 공개 이틀 전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줄 서기 프리미엄을 사고파는 광경도 목격됐다. 이는 분양시장 열기가 예전과 다르게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도안신도시, 주거 선호 지역으로 급부상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3단지와 5단지는 초·중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인 수영장과 사우나까지 갖추어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2,20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프리미엄 발생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 지역은 약 4400세대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시티 조성과 함께 서남부 스포츠타운, 공원, 녹지 약 5만 평, 수변공원 등 친환경 주거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은 도안신도시를 대전 내 최고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김민지 기자 | 2024년 대전 부동산 시장 전망: 안정 속 변화의 가능성 2024년 대전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에는 대전 지역의 매매 및 전세 지수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상승 폭이 점차 둔화되면서 시장의 안정화 흐름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2024년 상반기에는 경제 전반의 고금리 환경과 주택 구입 부담이 이어지며 다소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시장에 미칠 영향 대전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도시재정비사업과 같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아파트 공급과 더불어 이러한 프로젝트는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유성구는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꼽히며, 신축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성구는 교통 인프라 개선(예: 대전 2호선 트램)과 우수한 교육 및 연구시설(카이스트, 충남대 등)의 장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 매력도와 중장기 전망 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전시는 2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대전지방보훈청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등 총 11곳 기관장이 참석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전시가 명실상부 국방반도체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방위사업청 대전청사에서 열린‘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식’에 참석하고 국방반도체사업단 대전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국방․민간 출연기관장, 국방혁신소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업무협약, 국방반도체 발전전략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국방반도체사업단은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7층에 위치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소속 신설 조직이다. 우리나라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국방반도체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반도체 공급망이 불안정할 경우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기반으로 신설됐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김민지 기자 | 대전광역시의 트램 계획이 오랜 기다림 끝에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대전시는 트램의 세부 정거장 정보를 공개하면서, 1호선과 2호선 지하철이 만나는 주요 환승구간인 대전역, 청사역, 유성온천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 환승구간은 오랜 기간 동안 상권이 유지되어 왔던 곳이다. 대전역 주변은 으능정이거리와 성심당 같은 명소들이 위치해 있어 지역 상권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사역과 서대전네거리역은 직장인 상권이 발달한 지역이며, 유성온천역은 유흥, 문화, 먹자골목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이처럼 환승구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대전역은 아직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진입하지 않은 상태이다. 대전역은 미래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현재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전의 얼굴로 거듭날 대전역은 100층 타워와 47층 트윈타워, 야간 경관 특화 공간, 메가 충청 스퀘어 등의 복합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메가 충청 스퀘어는 축제, 갤러리, 공연 등의 복합 문화센터로서 커뮤니티와 컨벤션 기능을 겸할 예정이다. 또한, 복합교통환승센터는 KTX, SRT, UAM 버터포트(드론 택시), 지하철, 광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