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예산군은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30일 셀럽과 함께하는 월간 충남 여행 프로그램인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사업 대상지 5개소를 발표했으며, 그중 예산군은 올해 10월 새단장한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하는 콘텐츠(내용)로 선정됐다. 셀럽과 함께하는 월간 충남 여행 프로그램인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대비 홍보 콘텐츠의 일환으로 영향력 있는 유명인의 충남 소개를 통한 효과적인 충남 홍보 및 관광을 유도하고 충남 관광 인지도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도내 15개 시군 중 예산군,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 태안군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각각 사업비 29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예산군은 추가사업비 1000만원을 더해 총 39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리모델링(새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하는 예산상설시장에 유명 유튜버가 1박2일동안 방문한 가운데 ‘리뉴얼 예산시장, 더(The) 옛날!’을 주제로 시장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 달러 돌파를 위한 하반기 출발이 순조롭다. 지난 7월 수출이 역대 7월 중 두 번째로 높은 574억 9000만 달러로 10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1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1개 품목이 증가했으며, 반도체 수출은 112억 달러(+50.4%)를 기록하면서 9개월 연속 플러스와 4개월 잇달아 50% 이상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전년대비 13.9% 증가한 574억 9000만 달러, 수입은 10.5% 증가한 538억 8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36억 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IT 전 품목, 일반기계,차부품, 석유제품,석유화학, 바이오, 가전, 섬유 등 11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무선통신기기 등 IT 전 품목 수출은 5개월, 합산 수출(156억 달러, +44.0%)은 9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112억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글로벌 공식 후원사(TOP: The Olympic Partner)인 삼성전자가 지난달 31일(프랑스 현지 시간), IOC와 함께 올림픽 팬들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티인 'Together for Tomorrow, Enabling People'을 공식 론칭했다. 이날 행사는 프랑스 파리 소재 올림픽 복합 문화 공간인 SPOT24에서 진행됐으며,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 앤 소피 부마드(Anne-Sophie Voumard) IOC TV,마케팅 담당 국장, 앤드루 파슨스(Andrew Parsons)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영희 사장, 삼성전자 구주총괄 성일경 부사장, 프랑스 핸드볼 선수 출신 예술가인 '올림피안 아티스트' 루크 아발로(Luc Abalo) 등이 참석했다. 'Together for Tomorrow, Enabling People'은 삼성전자와 IOC가 전 세계 올림픽,패럴림픽 팬,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구축한 디지털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지난 7월 18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새만금에서 기업이 경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지원이라면 얼마든지 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국가산단을 기업들이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기업활동에 최적화된 산단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만금개발청은 ①산업용지 확대, ②핵심 인프라 구축, ③근로․정주 여건 개선, ④투자 인센티브 강화, ⑤규제 혁파 등의 기업지원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새만금사업지역 내 산업용지를 확대하고, 제2국가산단 개발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매립 중인 새만금 국가산단 3․7․8공구 공사기간을 단축*하여 ‘25년 초부터 기업에 추가적인 산업용지를 공급하도록 하겠다. 또한 산업용지 확대를 요구하고 있는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2산단을 신속히 개발하고, 이미 매립된 부지의 용도 전환 등을 통해 산업용지를 적기 공급할 계획이다. 둘째, 새만금을 하늘․바다․땅으로 연결하는 트라이포트(공항ㆍ항만ㆍ철도)와 지역간연결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과 전력․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강릉시는 지난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중 집수리 전문과정 분야에 대하여 강릉시 평생학습관, 강릉시자원봉사센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강원도회, ㈜프로방스 4개 기관이 2일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육생 선발 및 기자재 공급은 평생학습관에서, 교육과정의 운영과 강사 선발, 강사 및 학습자들의 전반적인 관리는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외 2개 기관에서 전담하기로 했다. 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집수리 전문과정의 수요조사 결과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조기 신청 마감됐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향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재)충남경제진흥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세한대학교는 8월 2일 오전 11시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산업 및 노동시장 특성에 맞는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여성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지원과 교육기회 제공을 다짐하며, ▲여성인력양성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상호지원 ▲경력단절여성 고용 창출 방안 모색 ▲여성 취․창업지원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상호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기로 했다. 충남경제진흥원 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기반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충남 도내에는 충남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한 11개소의 새일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시설원예 양액재배 다품목 확산을 위한 선도농가 성공 전략 공유회를 개최했다. 시설원예 양액재배 확대를 위해 추진한 기술보급 사업 대상자와 시군 담당자, 지역별·품목별 양액재배 선도농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공유회는 양액재배 시범사업 추진 현황 점검, 건의·요구 사항 청취, 선도농가 성공 사례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유회에선 도가 선도적으로 양액재배를 도입한 잎들깨, 엽채류, 쪽파, 달래 등을 실제 재배 중인 농가로부터 성공 전략을 듣는 자리로 마련해 관련 정보를 공유했으며, 실질적인 적용 방법 등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임동균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시설원예 양액재배 기술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고 양액재배 고도화 기술을 통해 농업용수 및 화학비료 사용도 줄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진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김제여성새일센터는 지난 2일 김제여성새일센터 집단상담실(김제시 여성회관 3층)에서 건강한 라이스 디저트 제조 양성자 과정 일자리협력망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건강한 라이스디저트 제조 양성자 과정 직업훈련 수료생들의 취·창업을 위하여 제과·제빵·카페 등의 유관 사업체 및 수료생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 운영 회의는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와 유관 사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위원들은 라이스 디저트 분야의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취업 연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훈련생들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여성새일센터는 지난 6월『헤어미용 실무자 양성자』및『건강한 라이스디저트 제조 양성자』과정 수료생 및 교육생들은 각각 관내 양로원 2개소에서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드림스타트 기관 이용 취약계층 아동 100세대에게 건강한 쌀빵과 유산균음료 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비롯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이천시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 동부권역에서 기술성이 높은 우수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오픈그라운드(Open Ground)’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동부권역의 유기적 교류를 통한 협의체 구축 및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창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기업·공공기관·스타트업 간 협력을 촉진한다. 모집 대상은 이천, 하남, 광주, 여주, 양평 등 5개 시·군에 본사·지사·연구소가 있거나 등록 및 이전 예정인 7년 이내 기술창업 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은 유망 스타트업 25개사를 선발하는데, 시·군별 5개사 내외로 참가비는 무료다. 지원 내용은 역량강화, 협력강화, 성과공유회 등으로 역량강화는 △ 기업진단 및 맞춤형 멘토링, 단계별 교육 등 △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투자자 1:1 멘토링, 네트워킹 등 △ IR 고도화를 위한 IR 컨설팅 및 리디자인, 모의IR(VCRT) 등, 협력강화는 △ 파트너사 설명회, PoC 진행 및 성과 도출 △비즈미팅, 후속 매칭 기회 제공,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집단상담실에서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협력 사업장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한 토끼빵야(제과제빵분야), 마지커피(바리스타분야), 베베르(목공분야) 3개의 업체가 참석했다. 직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이란 사회진입을 위한 실질적 욕구를 요청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기 위해 직업체험을 포함한 인턴십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훈련비 지원과 협력업체의 직업체험 장소 및 훈련기술 강습 제공 등 지역 내의 기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진행된다. 협약에 참여한 각 업체는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직장체험을 위한 환경 제공과 기술 지도를 위한 멘토로서 센터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양미랑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직업체험 및 직업 훈련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및 직업역량이 한층 강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