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함양군은 7일 농협함양군지부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함양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진병영 함양군수, 농협함양군지부 지부장 노춘석, 관내 5개소 농협조합장 등과 군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과 함께 농협함양군지부 및 함양군농축협운영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400포(1,000만 원 상당) 기탁식도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쌀 재고량이 줄어들지 않고, 소비량도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어 쌀소비 촉진 확대가 필요함에 따라 쌀(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협약식과 기탁식을 통해 관내 쌀소비가 촉진되고, 군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노춘석 농협함양군지부장은 “밥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함양 쌀 소비촉진에 농협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4 예비창업패키지 판로전략 트렌드 업(Trend-Up)’ 행사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으로 도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들이 브랜딩(상품 이미지 부여 작업)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으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예비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예비창업자들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브랜딩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전략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마케팅을 위한 짧은 영상 콘텐츠(쇼트 폼)를 제작해 보며 자신만의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판로전략 트렌드 업(Trend-Up)’에 참여한 한 예비창업자는 “실제 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프로그램이라 만족도가 높았고, 이번 교육으로 지역 내 다양한 예비창업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강두순 창업지원과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삼척시가 8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구체화 협의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은 삼척시와 관내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공동으로 부담하여 월 50만 원씩 적립해 공제금을 형성하는 것이 내용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5년 만기로 3천만 원을 수령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핵심이다. 삼척시는 위와 같은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임금 수준 향상으로 인한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이 서명한 업무협약서에 따르면 삼척시가 안심공제 지원사업 총괄 관리를 맡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적립금 운용·관리를 맡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구체적인 사업 협의에 나서는 한편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오는 9월부터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신청을 접수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을 시작할 방침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저출생과 전쟁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 안심길(Safe Route)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손순혁 위원장, 송중식 ㈜지아소프트 대표,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와줘 앱’에 안심길 시스템 구축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신고 및 구조요청 연동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우리 아이 안심길(Safe Route) 조성’ 사업은 아이가 있는 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호자는 ㈜지아소프트가 운영하는 ‘도와줘 앱’을 이용해 아이의 이동 경로를 미리 설정한다. 아이가 경로를 벗어 날 경우 앱의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보호자에게 비상 알림을 보내는 방식이다. 아이가 긴급상황에서 구조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의 카메라와 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해 촬영과 음성녹음도 가능하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범죄 피해가 발생한 아동에 대해 기금으로 경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가 가수 임영웅 첫 등장(데뷔) 8주년 및 광복절 79주년을 기념해 8월 7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 회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국가유공자 집수리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는 지난 2022년부터 가수 임영웅 첫 등장일(데뷔일)과 생일 등 기념일에 맞춰 중구에 이웃돕기 성금 2,43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 회장은 “묵묵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임영웅의 발자취를 따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은 국가유공자에게 편안하고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사천시는 지역 수산물의 신속한 처리와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식품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 보조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수산물가공시설의 현대화와 위생시설을 확충하여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잔여 사업비 1,975백만원(자부담 40% 포함)을 투자해 지원할 계획으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시설부지를 확보해야 하며,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인 어업인, 수산물가공업자, 어업법인, 어촌계, 협동조합 등을 지원대상으로 부지 구입비를 제외한 가공공장 건립, 기존 가공시설의 현대화, 가공기계류 구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사천시청 해양수산과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8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고문을 충분히 숙지함은 물론 사업 신청 전에 구비서류를 반드시 갖추어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2023년 학교운영위원장 사천지역협의회’는 지난 7일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79,562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2023년 협의회의 결산 금액으로, 기탁식에 참석한 김규헌 회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사천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의 꿈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학교운영위원장 사천지역협의회는 사천교육지원청 산하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의 질 개선과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벡스코는 지난 5일, 부산 북구청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독거노인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전액 후원금(비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포성심병원, 화명선원, 북구여성단체협의회 등 여러 기관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영악화 등의 사유로 후원이 많이 줄어들어 유지가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전해 들은 ㈜벡스코 대표이사 손수득은 “건강음료배달 사업은 고독사 예방과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작년 300만원 후원에 이어 올해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업 취지를 잘 이해하고 지원을 해주신 ㈜벡스코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여겨 우리 구 역시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7일 이순남 대표(콜핑 홈플러스 경산점)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순남 대표는 “지역 인재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ONLY(Open campus, Network, Life, Young) 경산’을 통한 교육도시의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평생학습과 아이들의 인재 육성에 힘쓰는 경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침체되어 있는 경제시장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생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가도록 장학기금을 잘 운용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순남 대표는 경산에서 스포츠 장비 전문 브랜드인 콜핑을 8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함안군연합회는 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산인면 드윌연수연에서 개최된 제2회 여성농업인 화합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함안군연합회 회원 80명 및 행사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오상자 회장은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을 복지에 힘쓰고 있는 함안군에 기탁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뜻깊은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힘든 이웃들을 생각하고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는 회원 간 정보교류 및 화합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자 올해 두 번째 여성농업인 화합행사를 개최하며, 행사는 7일, 8일 양일간 열린다.